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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imes] 요약&번역 , 중국경제뉴스

#9 Financial Times Headline 요약&번역 6/29

#파이낸셜타임즈 헤드라인 요약


1. "Xi snubs US over South China Sea"

President Xi Jinping of China told Jim Mattis, the US defence secretary, that Beijing would not yield “one inch” of the South China Sea, rebuffing Washington’s efforts to engage on the issue.


"시진핑, 美에 남중국해 양보 안 해"

시진핑 中 주석이 제임스 매티스 美 국방부 장관을 만나 중국은 남중국해의 '1인치'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美가 이 사건에 개입하려는 것을 막음


2. "Tsipras warms to role as EU insider"

Alexis Tsipras almost pushed his country out of the eurozone, railing against German hegemony. Now, Greece’s prime minister is worried by populist political forces rocking the EU boat


"치프라스, EU 회원국 역할 열 올려"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는 獨 패권에 맞서며 유로존 탈퇴 직전까지 갔었는데, 현재 EU에 분열을 일으키는 反난민 포퓰리즘 정당때문에 골치를 앓고있음


3. "Pompeo heads to Pyongyang for talks"

Mike Pompeo, the US secretary of state, will visit North Korea next week in an effort to press forward with White House efforts to secure the country’s denuclearisation.


"폼페이오, 北과 회담 위해 평양 방문"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장관은 美가 北의 비핵화를 확보하기 위해 다음 주 북한을 방문할 예정임


4. "BAE wins £20bn Australian navy deal"

Britain’s BAE Systems has beaten Italian and Spanish rivals to win a A$35bn (£20bn) contract to build warships for Australia, a victory likely to improve ties as Brexit approaches.


"BAE, 호주 해군 20억 파운드에 계약 체결"

英 BAE 시스템즈는 경쟁국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제치고 호주와의 전함 수주 계약을 350억 호주 달러에 체결하면서, 브렉시트가 다가오는 가운데 양국 관계를 개선함


5."Brussels sharpens focus on hard Brexit"

The EU is quietly stepping up work on emergency plans to cope with the first days of a hard Brexit, including measures to mitigate damage should the UK leave the bloc without an exit deal.


"EU, 브렉시트에 집중"

EU는 브렉시트 첫날 영국이 탈퇴 협상을 하지 않고 EU를 떠날 경우를 포함해 여러가지 비상 대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6."Megadeals drive M&A to $2.5tn record" 

Global dealmaking has reached $2.5tn in the first half of 2018, breaking the all-time high for the period and despite increasingly bitter global geopolitical tensions. 


"대규모 M&A 추진으로 국제 거래 $2.5tn 기록 갱신" 

국제 무역 분쟁이 점점 격해지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상반기 국제 거래량이 상승세를 유지하며 $2.5tn에 도달해 최대치를 갱신함


7."Slowing demand puts Beijing to the test" 

China policymakers are facing a test of resolve to end the addiction to stimulus, with an 18-month campaign against risk starting to hit growth just as a trade war with the US heats up. 


"中, 수요 부진으로 시험대에 올라" 

中 정책 입안자들은 중국 경제가 부양정책에 '중독'되어있는 상황을 해소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 부양정책은 18개월동안 무역전쟁 등의 리스크에 맞서 지속되어 왔음


#중국 경제 종합뉴스


1. 주택건설부 및 공안부 등 7개 부서는 7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베이징, 상하이 등 30개 도시에서 우선적으로 부동산 시장의 투기, 가격 사기 등 무질서 행태 조사


2. 충칭시, 1년 이상의 충칭시 납세 증명 혹은 사회 보험 납부 증명이 없는 비(非) 충칭시 주민에 대해 주택 대출을 임시 중단


3. 성쑹청(盛松成) PBOC 참사, 현재 중국의 통화정책이 추가적으로 긴축되지 않을 것이며 디레버리징 시행 강도가 소폭 감소함에 따라 올 M2 증가율이 전년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


4. 올 1~5월 중국 물류 산업 규모는 105.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 동기간 물류업 매출액은 3.7조 위안으로 YoY 8.7% 증가하며 1~4월 대비 0.3%p 개선


5. NDRC, 상무부는 <해외 투자 진입 특별관리조치(네거티브 리스트)(2018년 버전)>을 발표, 올 7월 28일부터 시행; (1)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및 생명보험사의 해외 지분율을 최대 51%로 제한하는 규정을 2021년부터 완전히 철폐, (2) 석유, 천연가스 채굴 및 개발 부문은 합자 및 합작 형태로 진입 제한, (3) 전용차 및 신에너지 자동차를 제외한 완성차 제조 기업의 중국 지분을 최소 50%로 설정하며 2020년 상용차 제조 부문의 해외 투자 지분 제한 철폐   


6. 중국 3대 통신 기업(China Unicom/China Telecom/China Mobile)이 공동 설립한 China Tower, 올 7월 말 홍콩 IPO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