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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및 종목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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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추천] CJ CGV, 국내외 성장성 대비 지나친 주가하락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CGV베트남홀딩스(가칭, 베트남 법인 80% 보유)의 상장이 10월 말~11월 중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체 가치를 4000억~5000억원으로 가정하면 1000억원 이상의 현금 유입이 기대된다"며 "한국, 터키 등에 노출을 기피하는 투자자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8월 이후 CGV의 주가는 리라화 가치 급락에 따른 우려가 반영되며 전일까지 13% 하락, 리라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는 연결 환산 실적 하락과 TRS 파생상품품평가손실 발생, 이는 환율을 적용한 환신실적과 영업외 평가손실일 뿐 터키 영업은 순조로운 성장 중, 터키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모든 해외 법인이 높은 성장과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고, 국내도 연간 4% 수준의 매출 ..
[관심종목 추천] OCI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태양광 산업 희망 폴리실리콘은 태양전지에서 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작은 실리콘 결정체들로 이루어진 물질이다. 일반 실리콘에 비해 감광성이 높고 불에 잘 견디는 내화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폴리실리콘 제조원천기술을 보유하여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은 미국의 헴록, 한국의 OCI, 한화케미칼 등있다. 중국이 태양광 산업 보조금을 대폭 축소해 태양광 전지 판매량이 급감한 것을 시작으로 완제품 가격 하락, 더불어 원재료인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이라는 악순환이 일어났다. 하지만 금일(9일)을 기점으로 끊임없이 하락해 원가마저 하회하던 폴리실리콘 가격이 다시 3%이상 반등해 업계에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미 가격이 주요 업체들의 현금 원가 이하로 하락해 업체들이 가동률을 낮춘 가운데 ..
[관심종목 추천] 포스코대우 애플 아이폰X에 스테인리스 공급, 철강 업계 新방향 기대 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포스코대우 STS사업부를 통해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생산, 애플에 공급 중이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 외장재로 알루미늄 소재를 고집해왔지만,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9월 12일(미국 현지시간) 내놓은 아이폰X에 아이폰 모델 중 최초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했다. 그 공급사로 글로벌 철강업체인 포스코를 선택한 것이다. 또한 포스코켐텍도 배터리의 소재가 되는 양음극재를 생산해 공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포스코가 첨단 IT기기에 소재를 공급한 사례는 또 있다. 포스코는 지난 2015년 LG전자와 함께 ‘이폼(E-Form)’ 마그네슘 합금을 개발해 2016년부터 LG전자 노트북 그램의 외장재로 공급 중에 있다. 중후장대 산업의 대표격인 철강업체가 소형 IT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