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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아시아, 유럽 증권 시황

(마감시황) 美 국채금리 안정화와 저점 매수세에 글로벌 증시 호조. 계속되는 브렉시트 불안

#아시아 증시 마감 및 유럽 증시 개장 상황


1.KOSPI 2,145.12 (0.00%)


-주요 기술주 약세로 美 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원화 강세 가능성에 따른 원활한 외국인 수급 예상과 저점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외국인의 선물 매도세와 기관의 고평가 현물 매도세가 겹치며 장중 하락 전환. 글로벌 불안에 따른 변동성 영향에 보합 마감


-삼성전기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성장 기대감 유입되며 삼화콘덴서(+6.52%), 삼성전기(+2.26%), 코스모화학(+1.35%)등 MLCC 관련주 강세 


-신세대 항우울제 치매 치료효과 기대감에 명문제약(+3.90%) 상승, 美 FDA의 허쥬마/트룩시마 허가 가능 모멘텀 기대에 셀트리온(+0.19%)이 상승하는 등 삼성바이오로직스(+0.54%)를 비롯한 제약/바이오株 강세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의 가격, 수요 하락 예측에 따른 투자 규모 축소가 전망에 SK하이닉스(-0.85%), 삼성전자(-0.46%) 반도체 대형株 동반 하락


-업종별로 반도체(+2.61%), 자동차(+1.07%), 헬스케어(+1.07%) 등 상승한 반면,유틸리티(-0.92%), 보험(-0.77%), 에너지화학(-0.70%) 등은 하락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현대차(+2.64%), SK(+2.26%), 삼성바이오로직스(+0.54%) 등 상승하였으나, LG화학(-1.85%), NAVER(-1.84%), KB금융(-1.14%) 등은 하락


1)주체별 매매 동향


-외국인 669억 순매도

-기관 1270억 순매도

-개인 1824억 순매수


2)상승률 상위 업종


-반도체 (+2.61%)

-자동차 (+1.07%)

-헬스케어 (+1.07%)

-IT하드웨어 (+1.01%)

-IT소프트웨어 (+0.88%)


3)하락률 상위 업종


-유틸리티 (-0.92%)

-보험 (-0.77%)

-에너지화학 (-0.70%)

-금융 (-0.43%)

-경기소비재 (-0.22%)


4)외국인 매수 상위(단위:억원)


-NAVER 195.73

-SK텔레콤 98.00

-현대차 93.40

-HDC 61.01

-삼성전자 55.10


5)외국인 매도 상위(단위:억원)


-한샘 408.47

-삼성전기 183.52

-SK하이닉스 161.32

-Sk이노베이션 108.65

-에이치엘비 95.70


6)기관 매수 상위(단위:억원)


-삼성전기 220.43

-포스코켐텍 76.65

-SK이노베이션 69.08

-CJ제일제당 58.57

-신라젠 56.46


7)기관 매도 상위(단위:억원)


-삼성전자 306.50

-NAVER 282.97

-셀트리온 144.70

-현대제철 111.42

-S-Oil 106.47


2.일본 Nikkei225 22,549.94 (+1.24%)


-내년 10월 소비세 인상이 확정됨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전일 美와의 환율 리스크로 인해 급락했던 증시에 저가 매수세 유입되며 소폭 상승 출발. 아베 정부의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한 정책 총동원 지시에 불안감 완화되며 상승 마감

 

3. 상해종합 2,546.33 (-0.85%)


-美 증시와 국채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찾으면서 소폭 상승 출발했으나, S&P가 中 지방정부의 숨겨진 부채가 최대 6천500조원에 이르거나 그 이상일 것이라 경고함에 따라 지방정부 자금조달기관의 추가 디폴트 우려되며 하락 마감


4.유럽


-EUROSTOXX50 3,224.65pt(+0.40%)

-DAX 11,657.45pt(+0.37%)

-FTSE100 7,025.75pt(-0.05%)

-CAC40 5,115.39pt(+0.40%)


-英 메이 총리가 EU와의 브렉시트 협상 합의가 여전히 가능함을 시사했음에도 불안감 잔존해 英 증시 혼조세 출발. 美 국채금리 인상 속도가 안정화 됨에 유럽 증시 전반에 안도감이 확산되고 최근 유럽 증시 하락에 대한 반발매수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